태양광에너지는 화석연료나 핵연료가 필요한 화력발전이나 원자로발전기와 다르게 햇빛과 태양광발전설비만 있으면 전기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산화탄소나 대기오염을 배출하지 않는 오늘날 주목받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다. 광명시는 지난 20일 광명시민체육관에 건립된 태양광발전소 3호기의 준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2050년까지 탄소를 0로 만든다는 정부 방침)을 위해 광명형 그린뉴딜 사업인 쿨루프사업,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 온실가스 배출 단속, 미세먼지 저감 사업, 도
“기후의병을 지원할 정도로 지구가 심각한가요?”“현재 지구가 온실가스로 인하여 더워지고 있는데,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지구의 자연 회복력이 사라진다고 하네요.곳곳엔 기후위기가 닥쳐 사막에 눈이 내리고, 가뭄과 홍수, 한파와 무더위 등 이상기후가 지속될 것이고 수많은 동식물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지금 세계는 산업화 이전 온도에서 1.5℃ 상승을 한계 온도로 보고 있는데 이미 1℃가 오른 상태이고 이제 남은 온도는 0.5℃ 밖에 안 남아있다고 하네요.현재 지구가 이런데 우리가 어찌 기후의병이 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우리
[광명시] ▶한국판 뉴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첫 사업 ▶시민 안전 해치는 ‘방역수칙 위반 행위’ 강력 대응 ▶한국판 뉴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첫 사업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 중 하나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전국 첫 사업’으로 진행된 시립철산어린이집 리모델링이 완성됐습니다. 지난 17일, 시립철산어린이집 리모델링 준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해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의 첫 결실을 축하했는데요. 시립철산어린이집은 21년 된 노후건축물로 에너지 성능향상을 목적으
건축물 전면 교체 및 에너지 성능향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집으로 새 단장제로에너지 3등급 인증 획득, 에너지 사용량 88% 감소, 연간 냉난방비 520만원 절감광명시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립철산어린이집(광명시 철산동 소재) 리모델링 공사를 무사히 마치고 17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시립철산어린이집은 21년 된 노후건축물로 열악한 보육환경 개선이 시급했습니다. 당초 시는 노후
▶지구에 에너지가 사라진다면?인터스텔라(2014) 지구의 에너지 고갈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아 우주로 떠나다. 아바타(2010)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는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한다. 매드맥스(2015)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하는 과정을 그리다. 투모로우(2004)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광명시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선도적 정책 추진을 위해 ‘광명형 그린뉴딜’ 추진방향 모색과 신규 사업발굴에 적극 나섭니다. 그린뉴딜은 기후위기와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경기 부양과 고용 촉진을 이끌어내는 정책입니다. 광명시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사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광명뉴타운, 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시 저탄소 방안, 노후주택 그린 리모델링, 생활권 도시 숲 확대,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등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